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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세]국민 100명 중 1명이 갱단…엘살바도르에 희망은 있을까
중앙일보 국제부 기사를 눈여겨 봐오셨던 분들이라면 멕시코가 왜 '범죄 천국'이라 불리게 됐는지, 마약 배송에 잠수함까지 동원하는 중남미 마약 카르텔의 실체는 어떤 것인지 읽어보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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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살기 가장 위험한 나라는?
젊은이가 살기 가장 위험한 나라는 어디일까. 영국 일간 가디언은 21일(현지시간) “청년층(15-29세) 사망률이 가장 높은 나라는 시에라리온”이라고 보도했다. 세계보건기구(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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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뤼도 총리도 참여한 '게이 프라이드' 전세계 풍경
2017 게이 프라이드에 참여한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 [사진=트뤼도 총리 페이스북] 성소수자(LGBT, 레즈비언·게이·바이섹슈얼·트랜스젠더)의 권리를 주장하는 최대의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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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타운 근거 갱단(MS-13) 무더기 체포
17일 오전 ATF 요원들이 MS-13 갱단원 소탕에 앞서 LA메모리얼콜리시움 주차장에서 체포 작전 계획을 세우고 있다. [AP]LA한인타운 인근 피코유니온 지역을 근거지로 활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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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타운 갱단 확산…트럼프 "오바마 때문"
LA한인타운 곳곳에 표시된 MS-13 갱단 상징 낙서. 김상진 기자"나약한 이민정책 MS-13 갱 확산" 법무장관 "테러단체 지정 검토중" 이미 30년전 조직된 최대 범죄집단 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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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나비효과'…업주·직원 모두 긴장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서류미비자 단속 정책이 강화되자 한인 업주들도 바짝 긴장하고 있다.남가주라는 지역적 특성상 중남미계 직원들을 주로 고용하는 업체들이 트럼프의 '나비효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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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자 1100만 명…한인은 19만8000명
지난주 서류미비자 로물로 곤잘레스가 딸을 학교에 등교시키다가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체포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6일 이 소식을 접한 시민들과 곤잘레스의 가족들이 LA다운타운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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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한인 불법 체류자는 19만8000명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체류이민자(불체자) 단속·추방을 강화한 가운데 뉴욕타임스(NYT)가 미국 내 살고 있는 불체자 현황을 집중 조명했다. 6일(현지시간) 이 신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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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중국 공략 포인트는 관세 내리는 가전·의류·생활용품”
━ KOTRA 해외본부장들 수출 조언 “지역별 맞춤 유통망을 확보하라.” 윤원석 정보통상지원 본부장(왼쪽 첫째) 등 코트라 본부장들의 조언 중 하나다. 이들은 9일 서울 염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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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호위 속 미국 간 차이잉원…트럼프 측 “안 만날 것”
차이잉원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이 7일 대만 공군 전투기의 호위를 받으며 8박9일 일정의 중남미 4개국 순방 길에 올랐다. 지난달 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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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잉원 전투기 호위 속 중남미 순방…트럼프 측 "만날 계획 없다"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이 7일 대만 공군 전투기의 호위를 받으며 8박9일 일정의 중남미 4개국 순방길에 올랐다. 차이는 지난달 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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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엘살바도르서 규모 7.0 강진…쓰나미 경보 발령
중남미 엘살바도르에서 24일 오후 12시 43분(현지시간)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AP통신ㆍ로이터통신ㆍAFP통신 등이 전했다.이들 주요 외신은 미국 지질조사국(USGS)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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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포커스] 모기와의 전쟁? 리우올림픽이 위험하다
이집트숲모기 퇴치에 비상이 걸린 브라질의 보건 관계자가 주앙 페소아 인근 폐차장에 살충제를 살포하고 있다.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가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는 신종 전염병들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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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서 규모 7.8 강진…일본에 이어 '불의 고리'에서 지진 잇따라
에콰도르서 규모 7.8 강진[사진 YTN 뉴스 화면 캡쳐]일본 구마모토(熊本) 현에서 연쇄 강진이 발생한 지 이틀도 지나지 않아 '불의 고리'라고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의 다른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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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는?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시위대의 폭력을 방어하는 군병력.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폭력적인 도시 톱50이 발표됐다. 멕시코시민공공안전위원회가 발표한 이 리스트는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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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유럽서 임신부 지카 바이러스 첫 감염 확인
유럽에서 처음으로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임신부 사례가 보고됐다. 스페인 당국은 4일(현지시간) 콜롬비아에서 돌아온 임신 13~14주 여성이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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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도 지카 바이러스 감염 임신부 발생
유럽에서 처음으로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임신부 사례가 보고됐다.스페인 당국은 4일(현지시간) 콜롬비아에서 돌아온 임신 13~14주 여성이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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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공포로 몰아넣은 지카 바이러스 대응 활동 펼치는 국제구호개발 NGO플랜코리아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없는 지카 바이러스의 공포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국제구호개발NGO 플랜이 중남미 현장에서 지카 바이러스에 대한 긴급 대응활동을 벌이고 있다. 중남미 지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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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임신부 2116명 감염, 소두증 신생아 공포 확산
150만 명이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브라질에서 소두증 아기 출산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브라질 헤시피 슬럼가에서 모기 퇴치제도 없이 지내는 임신 5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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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바이러스 공포 확산…중남미 가톨릭국들 낙태 고민
신생아의 소두증(小頭症)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지카 바이러스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콜롬비아 국립보건연구소는 30일(현지시간) 2만 297건의 지카 바이러스 감염 확진 사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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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까지 번지는 지카 바이러스 공포…"낙태 허용해야" 주장도
지카(Zika) 바이러스 공포가 중남미에서 북미로 북상하면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지카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를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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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두증 아기’ 4180명…WHO, 국제비상사태 선포 검토
브라질 페르남부쿠주의 포코푼도에서 한 소년이 소두증을 갖고 태어난 동생을 안고 있다. 브라질에서 시작 된 지카 바이러스 감염과 소두증 신생아 출산 공포가 전 세계로 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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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두증 공포 확산…미국에도 상륙
신생아 소두증을 유발하는 '지카(Zika) 바이러스' 공포가 중남미를 넘어 미국 본토에서도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지난 22일 뉴욕시 당국이 중남미를 여행한 3명이 지카 바이러스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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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간 적 없는 태국인 소두증 바이러스 감염
신생아의 소두증(小頭症)을 유발하는 ‘지카(Zika) 바이러스’ 공포가 남미를 넘어 미국·유럽·아시아 등 전 세계로 번지고 있다.영국 보건부는 23일(현지시간) 중남미를 다녀온